서울은평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자활근로사업단 '세탁사업단'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인가를 받았습니다.

사회적협동조합(조합명 태화 빠른 세탁) 설립인가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경제적 자립을 목적으로 은평구의 지원을 받아 5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이루어졌습니다.

이는 지난 3년간 세탁사업단 운영을 통해 습득한 기술 노하우와 사업의 지속성과 경쟁력 확보라는

비전이 만들어낸 성과이며, 이를 통해 세탁사업을 통해 성공적인 자활을 이루어

인생의 이모작을 설계하기 위한 좋은 발판이 되길 바랍니다. 

현재 사업 확장을 위한 점포 이전 및 장비 보강 등 후속 조치가 진행되고 있으며,

사회적협동조합의 성공적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